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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삼지닥나무의 군생지

수원(水源)의 마을, 오이토미(老富)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노란색의 가련한 삼지닥 꽃이 숲의 한 면을 가득 채워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합니다.
삼지닥나무 시즌이 끝난 후에는 신비로운 하얀색 범부채가 눈앞에 끝없이 펼쳐집니다.
범부채는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상록성 다년초입니다. 인가와 가까운 삼림 주변의 나무 그늘 등, 다소 습한 곳에서 군생합니다. 꽃은 수명이 짧아서 하루 만에 시들지만, 차례차례 새로운 꽃이 핍니다.
범부채의 절정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입니다.
범부채・삼지닥의 개화 시즌인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휴게소 ‘하나야도리’를 설치해서 따뜻한 단팥죽, 차와 커피, 지역 특산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게소가 오픈하지 않는 날도 숲속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숲은 비포장 산길입니다. 더러워져도 되는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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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토 본부(아야베/바이쇼엔)

종교 시설인 오모토의 정원에는 일본의 지정 유형 문화재인 '미로쿠덴'을 비롯해 20세기에 지어진 목조 최대 규모의 건축물 중 하나인 ‘조세이덴’ 등 많은 건물이 있으며,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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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노 고원

교토 북서부의 후쿠치야마시 야쿠노초에 있는 야쿠노 고원은 교토의 유일한 화산 ‘다쿠라야마(다카라야마)’의 분화로 만들어진 고원 지대입니다.
효고현과의 경계에 위치하며 700미터급 산들로 둘러싸인 풍부한 자연의 마을, 야쿠노.
봄이 되면 교토 녹화 센터의 수양벚나무, 통칭 ‘야쿠노 수양벚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또한, 벚꽃 시즌이 끝난 후에는 야쿠노와 인접한 효고현 아사고시의 ‘시라이 오마치 후지 공원’의 등나무가 절정을 맞이합니다. 산인(山陰)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에는 피서지 역할을 하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경관을 자랑해서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로 휴게소 ‘노쇼노사토야쿠노(農匠の郷やくの)’를 중심으로 온천, 숙박, 체험, 음식, 쇼핑 등이 가능한 시설이 있으며 숲의 교토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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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즈루 자연 문화 공원

마이즈루 자연 문화 공원은 마이즈루시 북동부에 위치한 오우라 반도의 풍요로운 자연의 축복을 받은 공원입니다. 공원 내부에는 동백나무 정원(동백나무 1500종 약 3만 그루)과 수국 정원(수국 100종 약 10만 그루)이 있어, 개화 시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또한 초여름에는 푸른 잔디,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 내내 계절 고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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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와라 지구

후쿠치야마시 오에초의 게와라 지구는 산간부의 급경사지를 이용한 다양한 크기의 불규칙하고 좁은 무논 지형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계단식 논이라고 부르며, 경사면·등고선을 따라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무논과 구부러진 농로의 곡선미가 아름답게 시야를 채웁니다. 또 한눈에 들어오는 계단식 논은 모내기 수면에 비치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수확기의 황금색 벼 이삭 등 사시사철 풍경이 펼쳐지므로, 전설과 역사의 마을에서 일본의 옛 정취를 엿볼 수 있습니다.

게와라 지구는 1997년부터 ‘계단식 농업 체험 투어’ 등 계단식 논을 보존하고 있는 지역들의 합동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에는 농림수산성에 의해 ‘일본의 계단식 논 백선’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에는 더 진보된 ‘계단식 논 오너 제도’를 도입해서 비경작지를 활용하는 활동을 실시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산책로 정비, 물방앗간 복원 등을 추진하여 경관에 재미와 화려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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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히라 신사

고토히라 신사 경내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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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니 지구

800년의 전통을 지켜온 구로다니 와시(일본 전통종이)는 교토 지정 무형문화재입니다.
구로다니 와시 회관에서는 종이 가공품의 판매 외에도 종이뜨기 체험(예약제)을 제공하며, 공방이나 자료실의 견학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는 성대한 단풍 축제가 열립니다.
계곡을 흐르는 구로다니강의 시냇물 소리, 개구리 울음소리,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잎의 카펫…. 자연이 풍부한 구로다니에 꼭 한번 놀러 오세요.
그리고 주말에만 개관하는 간바야시 지역의 ‘구로다니 와시 공예마을’(TEL: 0773-45-1056)에서도 종이 공예품 판매와 종이뜨기 체험 및 견학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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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치야마성

후쿠치야마성은 그 전신을 ‘요코야마성’에 두고 있으며, 본디 지방 호족 요코야마 가문의 요새였습니다. 단바를 평정한 아케치 미쓰히데가 당시의 성곽건축 정수를 모아 그 요새를 개축하고 ‘후쿠치야마성’으로 개명했습니다.
후쿠치야마성에는 3층 4단 천수각, 광대한 니노마루 어전 등 많은 건물이 있었지만, 1871년의 폐번(廢藩) 이후 차례로 철거되어 현재는 천수대부터 혼마루까지의 돌담, ‘도요이와노이’라고 불리는 우물, 아카가네 문번소 등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천수각은 3년에 걸쳐 1986년에 재건된 것으로, 내부는 ‘후쿠치야마성 천수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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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지 사찰

조안지 사찰은 쇼토쿠 태자의 형제인 마로코 태자의 명령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바위와 자갈로 구성된 조경 정원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이 사찰은 상당히 인기 높은 불교 성지이자 다양한 휴양과 오락을 위해 대중에게 개방되는 장소입니다. 야쿠시도 신사의 천장에는 단바 및 단고 지역의 유명 조각가가 조각한 거대한 용이 있습니다. 경내에는 후쿠치야마시에서 운영하는 조안지 사찰 공원도 있습니다. 경내에 500그루의 단풍나무가 있는 조안지 사찰은 11월 중순에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의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여 ‘단바 지역의 단풍 사찰’로 유명합니다. 조안지 사찰은 외국인 커플이 일본식 웨딩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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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코쿠지 사찰

안코쿠지는 14세기 중반, 무로마치 막부의 창시자이자 초대 쇼군인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명령에 따라 창건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무덤은 사찰 경내에 있으며 그의 어머니와 아내도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연못을 지나서 경내 오른쪽에 위치).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어머니인 우에스기 기요코는 안코쿠지에 모셔진 보살에게 출산 기원 기도를 올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출산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유서 깊은 이 불교 사찰의 본당에는 상당수의 국가 중요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예: 석가삼존 좌상). 이 유물 중에는 아야베시가 지정한 중요 문화재도 있으며, 귀중한 역사의 상징입니다. 사찰의 본당은 계단식 단풍나무로 둘러싸인 초가 건물(사찰 건물로는 흔하지 않음)입니다. 초가지붕을 덮고 있는 연두색 이끼가 정원의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단풍과 아름답게 대비되어 마치 동화 속 장면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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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성 공원

에도 시대(1603~1868)에는 다니 가문이 야마가 지역을 지배했으며, 오늘날 다니 영주의 저택은 많은 매화와 벚나무로 가득한 공원이 됐습니다. 매년 4월 초 일요일에 야마가 벚꽃축제가 열리며 공원 전체에서 야마가 북 공연, 떡 치기, 지역 특산품 판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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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슈칸논지 사찰

후쿠치야마에 위치한 덴슈칸논지는 인도의 호도 승려가 720년에 창건했습니다. 961년 구야 스님은 7개의 사찰 건물(칠당가람, 七堂伽藍)을 지었으며, 이는 단바 지역에서 관음 신앙의 중심이 되어 가마쿠라 시대에 절정을 이뤘습니다. 현재는 약 3,600점의 글과 가르침이 남아 있으며 교토 지정 문화재입니다.
십일면관음상은 치유, 행운, 교통 안전의 상징으로 유명합니다. 정원은 4월 초에는 벚꽃, 6월에 수국, 늦가을에는 단풍, 1~2월에는 납매 꽃으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빛깔이 가득합니다. 덴슈칸논지는 ‘수국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6~7월에는 1만 그루 이상의 100여 종의 수국이 흰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의 꽃을 피웁니다. 매년 6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스님의 설법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수국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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