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稿タイプ：restaurants

d:matcha Kyoto CAFE & KITCHEN

d:matcha Kyoto CAFE & KITCHEN'은 와즈카초에서 재배한 차를 사용해 만든 음식,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차뿐 아니라 각종 현지산 식재료를 사용하며, 음식 메뉴에도 차를 접목시키는 등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 찻잎이나 차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 뒤편에는 아름다운 가마쓰카산의 차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나 자전거를 타면서 휴식하기에 딱 좋습니다.

음식 메뉴 이외에도 말차 또는 센차를 품종별로 맛볼 수 있는 '말차/센차 비교 체험' '녹차밭 하이킹&녹차따기 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投稿タイプ：column

교토의 유니크한 주조장 탐방

投稿タイプ：restaurants

와즈카차 카페

와즈카초 중심부에 있는 와즈카차 카페는 ‘와즈카 야마노이에’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습니다. 이 시설은 편안한 카페와 관광안내소를 겸하고 있어 관광지도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약 400종류 이상의 차에 관한 상품을 판매하는 숍도 있습니다. 싱글오리진 와즈카 차를 구매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이곳에서는 여러 밭에서 수확한 차를 블렌딩한 대량생산품이 아니라 농가별로 재배한 차를 취급하고 있어, 개성 넘치는 각 농가의 차맛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며 1일 1,100엔입니다. 어느 계절이라도 차밭이 펼쳐진 언덕의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投稿タイプ：restaurants

다나카야 이데초 본점

셀프 스타일의 간편한 우동집이지만, 한입 먹어보면 높은 퀄리티에 감탄. 깊이 있는 감칠맛 육수에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발이 후루룩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우동면을 만드는 시간은 기온이 가장 안정적인 21시~1시. 아침 6시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육수 만들기는 4종류의 말린 생선과 리시리 다시마를 사용하며, 가다랑어포로 향기를 돋웁니다. 우동에도 육수에도 빼놓을 수 없는 물은 여러 공정을 거쳐 산성연수로 조절한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붓카케(국물 없는 우동)와 교토에서는 보기 드문 카스(곱창) 우동, 교토의 식재를 사용한 사이쿄 우동을 강력 추천합니다.

投稿タイプ：restaurants

dan dan cafë

와즈카초에서 가장 유명한 ‘이시테라의 녹차밭’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땅 소유주이면서 마을 주민인 남동생과 음식업에 종사하고 있던 누나가 함께 이곳의 경치를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메뉴는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만든 런치, 카레, 오므라이스, 와즈카의 차,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한 젤라토(테이크아웃 가능), 파르페 등 다양합니다.
※런치는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投稿タイプ：sightseeing

아사히야키

우지강 동쪽 기슭에 있는 아사히야키(朝日焼)는 우지 지역에 뿌리내려 발전한 도자기 가마터입니다. 아사히야키는 약 400년, 16대에 걸쳐 계승되고 있습니다. 아사히야키의 갤러리 숍은 세련된 아름다움이 숨 쉬는 공간. 숍에 진열된 작품들은 모두 근처에 있는 공방의 가마에서 소성된 것입니다.
당대가 제작한 아트피스(예술작품, 가격은 컬렉터 대상)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편,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찻잔이나 소박한 접시, 찻주전자도 많이 있습니다. 아사히야키에 대해 더 관심이 있는 분은 공방에서 장인이 가르쳐 주는 도예 체험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投稿タイプ：sightseeing

이데초 지역개발 센터 쓰바키자카

야마시로(山背) 고도(古道) 변에 위치한 휴식처. 이데초(井手町)의 교류 거점이 되고 있는 통칭 ‘쓰바키자카’는 툇마루와 이로리(일본의 전통 화로)가 있어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근처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지조센인(地蔵禅院) 절과 오노노코마치즈카(小野小町塚) 묘소도 있어, 야마시로 고도(옛길)를 산책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로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향수가 느껴지는 정겨운 곳입니다.

投稿タイプ：sightseeing

다마쓰오카 신사

731년에 다치바나노 모로에(橘諸兄)가 일족의 우지데라(가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절)로서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로 뒤덮인 경내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 짙은 녹음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본전은 1687년에 재건한 가스가즈쿠리(신사 건축 양식의 하나). 경내에는 다치바나 신사가 있어 다치바나노 모로에의 후예인 다치바나노 마사시게(橘正成)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인접해 있는 지조젠인(地蔵禅院) 절에는 교토부의 천연기념물·명목 10선으로 선정된 수양벚꽃이 있습니다.

投稿タイプ：sightseeing

다카 신사

다카 신사의 주변을 둘러싼 숲은 교토 100경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숲 안쪽에 다카 신사의 신전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전은 모모야마 시대(1573년~1603년)에 세워진 것으로 교토부 지정 문화재. 곱고 기품있는 장식에는 모모야마 시대의 건축 풍조가 뚜렷이 나타나 있으며, 예로부터 다가고(多賀郷)에 사는 사람들의 숭앙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마쿠라 시대(1185년~1333년)의 다카 신사 문서에는 연극적인 전통 예능 사루가쿠(현재의 노가쿠(能楽))가 봉납되었다고 적혀 있어, 일본에서 최초로 사루가쿠에 관한 기록이 남아있는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投稿タイプ：sightseeing

우지바시 다리

646년에 나라 간고지 절의 승려 도토(道登)에 의해 최초로 건설되었다고 전해지며, ‘세타카라하시’, ‘야마자키바시’와 함께 일본 3대 고교(오래된 다리)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의 다리는 1996년 3월에 완성된 것으로 편백나무로 만든 높은 난간에 청동제 의보주(다리 기둥 위에 있는 양파 모양의 장식물)를 설치하여 우지바시 다리가 가진 역사적 이미지를 남기면서, 주변 경관에도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상류쪽으로 돌출된 ‘산노마’는 수호신 ‘하시히메’를 모셨두었던 곳이라는 설도 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찻물에 사용할 물을 길어올렸던 곳이라고도 하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상류의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일본유산)

投稿タイプ：sightseeing

하시리이모치

이와시미즈 하치만구 신사의 아랫부분, 이치노토리이 앞에 있는 250여년 된 유서 깊은 가게. 팥소를 부드러운 하부타에모치라는 떡으로 감싼 명물 ‘하시리이모치’.
에도 시대 중기인 1764년에 오쓰에서 창업. 초대 창업자 이구치 이치로에몬 마사카쓰(井口市郎右衛門正勝)가 ‘하시리이’라는 샘물을 이용하여 팥소를 넣은 떡을 만들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시리이는 세이무 천황이 태어났을 때 목욕물로 사용할 만큼 유명한 물이었습니다. 하시리이모치는 헤이안 시대의 도공(刀工) 산조 고카지 무네치카가 하시리이에서 명검을 연마했다고 하는 고사와 연관지어 도검을 본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병설된 카페에서는 야와타(八幡)에서 생산된 말차나 녹차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投稿タイプ：sightseeing

녹차와 우지의 역사공원 (Chazuna)

우지차와 우지의 역사, 문화를 알 수 있는 시작점.
우지의 상징인 우지교와 다이코 제방터, 우지노와키 이라쓰코의 묘를 연결 짓는 역사의 중심에 위치하며 우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에는 자즈나(CHAZUNA)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교류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지차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우지의 역사를 전시와 영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찻잎 따기와 말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사람, 역사, 문화를 소개하며 우지 관광과 지역 탐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매력을 전하고 있습니다.